전체 글104 포틀랜드의 트레이블레이저스 난황 포틀랜드 트레일블레이저스가 이번 시즌에도 어려움을 겪고 있다. 『Hoopshype』의 마이클 스코토 기자에 따르면, 10월 6일(한국시간) 포틀랜드의 유망주 쉐이든 샤프(가드, 196cm, 91kg)가 부상을 당했다. 샤프는 왼쪽 어깨에 부상을 입었고, 이로 인해 최소 4주에서 최대 6주 동안 경기에 나설 수 없을 전망이다. 구단 측에 따르면 현재 정밀 검사를 받을 예정이며, 시즌 초반 결장은 확정된 상태다. 만약 6주간 회복이 필요하다면 12월에나 복귀가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시즌도 어려운 출발 샤프는 지난 시즌에도 같은 어깨 부상으로 고생했다. 당시 부상을 입고 시즌을 끝내 마무리하지 못했으며, 총 32경기에 출전한 채 아쉬움을 남겼다. 특히 포틀랜드는 재건에 나서며 샤프에게 더 많은 기회를 .. 2024. 10. 8. 전현우의 노력이 성과를 가져올까 전현우는 이제 군 생활을 마무리할 시점에 접어들면서 그동안의 노력이 결실을 맺기를 바라고 있다. 좋은 성적을 보여주는 선수 상무는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제천에서 서울 삼성,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함께 A조에 속해 있다. 10월 5일 삼성과의 첫 경기에서 80-87로 패배한 상무는 7일 가스공사와 예선 마지막 경기를 앞두고 있다. 삼성과의 맞대결에서 두 자릿수 득점을 기록한 선수는 24점(3점슛 4개) 6리바운드 4어시스트를 기록한 양홍석과 3점슛 5개를 성공시키며 19점 3리바운드를 기록한 전현우였다. 특히 전현우는 제대 후 복귀할 가스공사를 상대 팀으로 만나게 되면서 기대감이 컸다. 전현우는 “군 생활이 얼마 남지 않았는데, 친정팀을 컵대회에서 만나게 됐다. 부대에서 열심히 준비했던 .. 2024. 10. 7. 박전환이 새로운 기회를 보고있다 박정환이 성장의 고비를 넘기며 앞으로 나아가고 있다. 선수들의 활약 고려대학교는 10월 2일 고려대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105-48로 대승을 거뒀다. 이 승리로 고려대는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지었다. 폭넓은 선수 기용과 다양한 선수들의 활약이 빛난 경기였다. 박정환(7점 5어시스트)도 부상 복귀 이후 컨디션을 끌어올리며 이날 좋은 경기력을 보여줬다. 그는 9월 24일 성균관대전에서 복귀했고, 조선대전에서는 출전 시간을 더 늘리며 팀에 기여했다. 박정환은 “지금은 아픈 곳이 없다. 복귀한 지 얼마 되지 않아 컨디션을 빠르게 끌어올리려고 노력 중이다. 다만 시즌 내내 뛰어왔던 동료들에 비해 조금은 뒤처진 것 같아서 빨리 따라잡으려고 한다”고 말.. 2024. 10. 7. 치나누 오누아쿠 좋은 스타트 보여주다 치나누 오누아쿠(206cm, C)가 2024~2025 시즌 첫 경기를 나쁘지 않게 시작했다. 원주 DB는 10월 6일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D조 예선에서 서울 SK를 107-81로 크게 이겼다. DB는 8일 예정된 SK와의 경기에서 25점 이내로만 패해도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할 수 있는 유리한 상황이다. 주요 전력을 유지하다 이번 대회에 나선 DB는 2023~2024 시즌 주요 전력을 그대로 유지했다. 자유계약 선수(FA)였던 김종규(206cm, C)와 강상재(200cm, F)가 팀에 잔류했고, 계약이 끝난 이선 알바노(185cm, G)도 재계약을 맺었다. 이 세 선수의 잔류만으로도 DB는 탄탄한 전력을 유지할 수 있게 되었다. 여기에 이관희(191cm, G), 김.. 2024. 10. 7.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2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