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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후반 45분동안 활약하다 벤치에서 출발한 이강인은 후반전 시작과 동시에 투입되며 45분간 경기를 소화했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선제골을 내줬지만, 누노 멘데스의 동점골로 OGC 니스와의 원정 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PSG는 7일 오전 3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알리안츠 리베라에서 열린 2024-25시즌 리그앙 7라운드 경기에서 니스와 1-1로 비겼다. 이 무승부로 PSG는 5승 2무(승점 17점)를 기록, 선두 AS 모나코와 승점 2점 차로 2위를 유지했다. 양 팀 선발 라인업 홈팀 니스는 3-4-3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골문은 마르친 불카가 지켰고, 단테, 유수프 은다이시미예, 모이즈 봄비토가 수비 라인을 형성했다. 미드필더에는 알리 압디, 탕기 은돔벨레, 이샴 부다위, 조나탄 클로스가 배치됐고, .. 2024. 10. 7.
토트넘 후반전의 무력한 패배 토트넘이 후반전에서 무너지며 아쉬운 패배를 기록했다. 토트넘은 7일 오전 0시 30분(한국시간) 영국 브라이튼의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4-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7라운드 경기에서 브라이튼을 상대로 2-3으로 패배했다. 최근 토트넘의 기세는 좋았다. 브렌트포드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상대로 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탔다. 그러나 이날 경기에서는 전반전까지 잘 버티다가 후반전에서 무너져 연승 행진이 끊기고 말았다. 이날 손흥민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3경기 연속 결장했다. 손흥민은 지난달 27일 가라바흐와의 유로파리그 경기 중 허벅지 통증을 느끼며 교체됐고,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6라운드 경기와 페렌츠바로시와의 유로파리그 원정 경기에서도 출전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A매치 .. 2024. 10. 7.
김민재 시즌 첫골 터트리다 김민재가 시즌 첫 골을 터뜨리긴 했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극단적인 공격 운영으로 인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맞이했다. 10월 7일(한국시간), 뮌헨은 독일 프랑크푸르트의 도이체 방크 파르크에서 열린 2024-2025시즌 분데스리가 6라운드 아인라흐트 프랑크푸르트와의 원정 경기에서 3-3 무승부를 기록했다. 김민재는 전반 15분에 자신의 시즌 첫 골을 넣으며 팀의 분위기를 이끌었지만, 후반 추가 시간까지 치열한 혈투 끝에 승점 1점에 만족해야 했다. 이번 경기는 뮌헨이 무승부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했지만, 4승 2무로 승점 14점(골득실 +13)을 기록하며 라이프치히(승점 14, 골득실 +7)와는 골득실 차이로 선두 자리를 지켰다. 반면 프랑크푸르트는 승점 13점으로 3위에 올라섰다. 경기 양상 프랑크푸르트.. 2024. 10. 7.
이강준 미래의 투수로 기대를 받다 '미래의 마무리' 이강준, 키움의 기대를 받고 성장 중인 우완 유망주KBO 퓨처스리그가 끝나면서 한 선수의 놀라운 성장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바로 롯데에서 키움으로 이적한 유망주 이강준(23)이 그 주인공입니다. 그는 롯데를 떠나 키움 히어로즈의 일원이 된 후, 마무리 투수로서 차근차근 자신의 입지를 다져가고 있습니다.FA 보상선수로 선택된 이강준2023시즌을 앞두고 롯데 자이언츠는 FA 한현희(31)와 3+1년, 총액 40억 원의 계약을 맺었습니다. 이로 인해 자연스럽게 키움 히어로즈는 보상선수를 지명해야 했고, 그 선택은 국군체육부대(상무)에 입대가 확정된 이강준이었습니다. 상무에 입대 중이었던 이강준은 당장 팀에 기여할 수 없는 상황이었음에도 키움은 그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며 미래를 내다본 과감한.. 2024. 10. 7.